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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과

아침에 일어나서

쇼피관련 유튜브 경험담등을 잔뜩 보고 

내 할일들을 좀 하고 2시부터 쇼피소싱을 시작했다.

 

보고 있는 쇼피 유튜브 채널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고 유익한 채널은

바로 이 채널이다.

 

 

음.. 올리려고 한 상품이 한국에선 이미 광고를 많이 돌리고 있고 팔리고 있고

해외에서는 팔고 있지 않은 상품이라 시장만보고 해외에서 팔아야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쇼피를 플랫폼으로 시작한건데 공부하다 보니 한국시장과, 동남아 시장의 니즈는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졌다.

 

내가 현지셀러라면 몰라도 배송비에+오랜배송시간+한국상품프리미엄비 까지 내면서 한국상품을 산다는것은

이미 유명한 그러니까 브랜딩이 많이 되어있는 상품을 찾는다는거다. 결국 브랜딩이 안되어있는 상품을 판다는것은

광고를 돌리지 않는 한 매우매우매우 힘든것처럼 보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처럼 브랜드가 없어도 고객들이 원하는 '필요'에 의해 스스로 여러가지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아보고 ,

셀러는 광고를 돌리지 않아도 그 틈새의 세부키워드들을 잘 조합하고 소구점을 잡아서 상세페이지에 잘 녹이면

간혹 한 두가지 제품만 있어도 대박나고 샵이 먹고 사는 그런 느낌은 아닌거다...

 

그러니 초반에는 중국해외구매대행처럼 닥치고등록? 그런과정이 필요한거 같다.

그다지 많이 소싱하진 않았지만 MBTI 대문자 PPPPP 로서 여러가지를 차근차근 올리고, 순차적으로 엑셀에 정리하고 이런걸 잘 못해서 약간 나와는 안맞는것같은 계속 그런생각이 든단말이지...ㅠ 

그래서 일반적으로 스스와 다르게 첫판매가 최소한달 내지 세달은 걸린다고.... 

결국 이러한 브랜딩상품에 한국셀러들이 몰릴 수 밖에 없고 결국은 가격경쟁으로 가는구조...

뭐 여러가지 돌파구가 있지만 쉽지 않은 시장인거같다ㅠㅠ 

 

+쇼피에서 아직 단 한건도 팔지못한,,,,ㅋㅋㅋ초보셀러도 아닌수준이라 뭐 이런생각을 하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쇼피만이 가진 장점도 많으니까 !!!! 일단 고!

 

 이런 생각을 하며 아 쇼피를 지속하는게 맞는가 싶은 와중에

지적호기심 유튜버께서 스마트스토어랑 쇼피를 뭐로 시작하겠냐하면 무조건 스마트스토어를 하겠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해버렸따... 아직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됐지만 투여하는 리소스 대비 너무 힘든게 많다..

그리고 스스는 키워놓으면 3PL 업체를 쓰면 정말 하루 한시간도 안되게 일할 수 있지만...

과연 쇼피는 자유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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