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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던 쇼피 기록

일단 쇼피코리아에서 하는 목요일 줌 웨비나에 참여했다. 초반에 패드로 줌 들어가려고 하니까 계속 뭐가안되서

앞부분 놓쳤지만, 나중에 녹화본을 보내주었다.

+ 추가로 웨비나를 들은 뒤 일요일까지 상품 리스팅 5개하면 네이버포인트 2만원도 준다고하니

쇼피코리아가 굉장히 셀러들을 성장? 시키려고 초반에 도와주는 느낌이 들었다.  총리스팅을 7개 올렸다.

아직은 리셀러여서 업체에서 정식자료?를 받지 못해서 1024x1024 px에 맞춰 썸네일을 작업해야하는데 퀄리티도 

그지같고 나름대로 열심히 꾸며서 올리다보니 한개올리는데 대략 1시간이 넘는(저품질로 올리는데도) 시간이 걸림 ㅠㅠ

 

일단 너무 오랜만에 온라인 사업을 하다보니, 체력도 예전같지않아서 하루에 10시간 이렇게 초반엔 달리시던데 ㅋㅋㅋ

5시간 이렇게 일도 못하겠고 많이하면 3시간...? 정도 하려나 ㅋㅋ노트북으로 작업하려니 업무 효율도 안나고, 이제 좀만 해도 목두 허리도 손목도 어깨도 아프고~~

 

컴퓨터에 필요한 프로그램도 하나도 안깔려있어서, 부랴부랴 포토샵 다운받고,폰트다운받고, 홈오피스도 좀 재정비하고,조만간 키보드랑 마우스도 업무효율성 좋게 구매해야지,,,, 이것저것 해야하는 잡일들이 많아서 업무에 집중을 못했음...

 

좀 옜날생각나면서 하나하나 퀘스트를 깨는게 재미있으면서도 같은리소스를 투입해서 성과를 낸다면 다른일을 하는게 더 빠를것 같기도 한데 쇼피가 초반에 들어가는 리소스가 은근 많아서 이길이 맞는건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잘 되었을때 나한테 쇼피가 가져다 줄 이득이커서....일단 고 ! 하지만.... 아직 갈팡질팡하는중...(의욕꺾이지 않게 작은불씨처럼 주문 한개라도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

 

일단 신경쓰였던 HSA같은 경우는 일단 좀 진행되다가 나중에 인증받아도된다는것 같아서 그냥 진행하고 있고

마켓확장도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브라질,필리핀,베트남, 해놨고...

페이오니아도 연동해놨고 

 

 

일단 가격설정이 환율도 너무 여러나라고 나중에 마켓확장할때 KRW 보다 USD가 편할꺼라는 막연한 생각에 (한번 설정하면 바꿀수 없음) 애초에 첫 설정을 USD로 했더니 너무나도 정신없어서 ,,,금액도 마진계산안하고 그냥 대충 올려놨구

어짜피 stock 을 작게 설정해놔서 팔리면 초반엔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역마진으로 팔생각 쿄쿄

근데 정말 한명도 안들어와서 아 ,,, 광고설정도 해야되는데,,,마진계산이랑,환율연동되는 엑셀파일도 

만들어야되고 사진 문서정리들도 해야하고,, 번역도 해야하고 참으로 일이 많고... 이거 말고 다른일도 하고 있어서 너무

정신적으로 약간 지치고 있다..우웩

 

ㅠㅠㅠ 아 나 지쳐서 못하겠어 라고 하고싶지만 ㅋㅋㅋㅋㅋ이정도면 시작도 안한급이라길래

세달은 노력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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